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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막 인
사 함
박(실행위원회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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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의 3일동안 평양에서는
온 겨레와 세계가
커다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지켜본 가운데
력사적인 남북 수뇌분들의
상봉과 회담이 진행되였습니다. 민족통일운동사에 아로새겨질 또
한차례의 수뇌상봉과 회담이
성과리에 진행된것을 기념해서
오늘 우리는 g
e우리 민족끼리f 궤도
따라 평화·번영·통일의 새 국면에로h라는
주제밑에 조국통일토론회를 가지게 되였습니다. 저는 먼저 이번
수뇌상봉과 회담소식에 크게
고무되여 뜨거운 통일념원과
의지를 안고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들에게
실행위원회를 대표해서 마음속으로부터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또한 오늘의
토론회 취지에 공감해주시고
출연에 흔쾌히 응해주신
한상렬선생님,
최병모선생님,
강종헌선생님께 심심한 사의를
표하며 아울러 먼
길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이남에서 오신 한상렬,
최병모 두 선생님들을
뜨거운 동포애의 마음으로
열렬히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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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번 수뇌상봉과 회담에서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치면 민족번영의 시대,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나갈수 있다는 두
수뇌분들의 확신에 따라
6.15공동선언에 기초하여 남북관계를
확대,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과제와
방도들을 제시한 g남북(북남)관계발전과 평화,
번영을 위한 선언h이
발표되였습니다. 6.15공동선언을 우리의 통일리정표로
재확인하고 남북관계의 확대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게 된
이처럼 사변적인 현실을
목격한 온 겨레는
조국통일의 날은 결코
멀지 않았으며 분단의
어둠을 밀어내고 통일의
새 아침이 확실히
밝아오고 있다는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습니다. 특히 이 선언문에
북과 남이 국제무대에서
해외동포들의 권리와 리익을
위하여 협력할데 대한
문제가 명기된데 대하여
재일동포들을 비롯한 전체
해외동포들은 기쁨과 감격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통일조국의 해외동포로서
당당히 살아 나갈
그 날을 확신있게
내다보고 있습니다. 6.15공동선언이 발표된 이후
지난 7년간이 그러했던것처럼
통일의 로정은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을것이며 곡절도
많을것입니다.
그러나 e우리 민족끼리f의
궤도를 따라 자주통일에로
나아가는 시대의 흐름은
이제 그 누구도
거스를수 없을것입니다. 이번 수뇌상봉과 회담을
통해서 제시된 남북관계의
확대발전과 평화, 번영,
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갈데 대한 과제는
이제 통일의 주인들인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저는 오늘의 토론회가
그 과제를 수행하는데
반드시 기여하게 되리라고
굳게 확신합니다. 아무조록 끝까지 경청해주시고
토론회의 성공에 협조해주실것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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