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연구원 《남조선경제와 민생을 파탄시킨 역적무리들을 고발한다》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연구원은 6일 《남조선경제와 민생을 파탄시킨 역적무리들을 고발한다》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고발장을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는 경제와 민생파탄으로 인한 인민들의 원성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가고있다. 정치시정배들은 저저마다 자기의 책임을 회피하면서 구차한 변명에 급급하고있다.

가관은 《한나라당》패거리들이 저들이 집권하면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바로잡을것처럼 떠들고있는것이다. 그것은 남조선경제와 민생파탄에 누구보다 책임이 큰 저들의 죄악을 숨기고 민심을 유혹하여 권력을 다시 쥐여보려는 허튼 수작이다.

남조선경제와 민생파탄은 오늘에 와서 비로소 제기된 문제가 아니며 력대 파쑈통치배들의 사대매국적, 반인민적악정이 빚어낸 산물이고 식민지예속경제가 낳은 고질적인 병페이다.

조국통일연구원은 남조선경제를 망쳐놓고 민생을 도탄에 몰아넣은 진범인들의 정체를 밝혀 매국역적들의 파렴치한 《정권》강탈기도를 저지파탄시키기 위해 이 고발장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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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경제의 실상은 매우 심각하다. 경제의 대외적예속이 전례없이 심화되고 외국독점자본이 제 세상처럼 판을 치고있으며 수출이 줄어들고 빚더미는 계속 높아만 가고있다. 얼마전 미국이 강요한 《자유무역협정》은 가뜩이나 허약한 체질을 가진 남조선경제를 질식상태에 몰아넣고있다.

남조선경제는 원래부터 제것은 없고 남에게 의존하는 철저한 예속경제, 절름발이 기형경제, 부채경제로 소문이 나있다.

일찌기 8.15직후 남조선을 강점한 미국에 의해 조작된 리승만《정권》은 패망한 일제의 《적산》과 미제침략군 빵부스레기로 수치스러운 식민지예속경제의 태줄을 끊었으며 매국적인 남조선미국《경제원조협정》(1948년 12월), 《경제재건 및 재정안정계획에 관한 합동경제위원회협약》(1953년 12월) , 《우호통상 및 항해조약》(1956년 11월)을 비롯하여 각종 《투자보장협정》과 《차관협정》 으로 경제의 대미예속을 더욱 심화시켰다.

미국의 조종밑에 《5.16군사쿠데타》로 《정권》을 가로챈 박정희도당 역시 미국과 굴욕적인 《협정》들을 체결하고 《차관에 관한 지불보증법》, 《장기결제방식에 의한 자본재도입에 관한 특별조치법》, 《외자도입법》을 비롯한 사대매국적인 《법》들을 련이어 만들어내는 한편 범죄적인 《한일협정》을 조작하여 일본독점자본에 재침의 길을 열어줌으로써 남조선경제를 미일 이중의 식민지예속경제로 전락시켰다.

군사파쑈독재의 바통을 이은 전두환,로태우도당은 《외국인투자문호개방조치》, 《수입자유화확대조치》, 《금융시장자유화조치》로 외국투자가들에게 더욱 문을 열어주고 남조선의 상품 및 금융시장을 개방하였으며 특히 김영삼역도는 선임자들도 엄두를 못내던 쌀시장까지 개방하고 식민지예속경제의 푼수에도 맞지 않는 《세계화》, 《국제화》책동으로 경제를 외국독점자본에 송두리채 내맡기는 천추에 씻을수 없는 반민족적범죄를 감행하였다.

력대파쑈도당의 책동으로 말미암아 남조선경제는 외국독점자본에 의존하는 기생경제, 미국의 침략과 략탈정책에 전적으로 복무하는 식민지하청경제, 수입과 수출이 없이는 단 하루도 유지할수 없는 절름발이 반신불수의 기형경제로 굴러떨어졌다.

남조선경제는 자본, 기술, 원료, 시장 그 어느 하나 제것이 없고 전부 남에게 의존하고있다. 경제의 대외의존률은 거의 100%에 이르고있고 경제명맥은 미국이 다 틀어쥐고 좌지우지하고있다. 오죽했으면 미국경제가 재채기만 해도 남조선경제가 독감에 쓰러진다는 말까지 나돌았겠는가.

남조선농업도 체계적으로 쇠퇴몰락하여 파산지경에 이르렀다. 알곡을 비롯한 농산물과 축산물의 대부분은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고있는 형편이다.

남조선경제는 《채무경제》로도 오명을 떨쳤다. 무분별한 외자도입으로 남조선의 대외채무는 해마다 급격히 늘어나 1997년에 무려 1,600억US$를 기록하였다.

남조선경제는 천문학적수자의 빚을 갚을 길이 없어 1997년 11월 마침내 국제통화기금(IMF)의 신탁통치 쇠고랑을 차지 않으면 안되였다.

신탁통치의 후과는 참으로 비참하였다.

남조선경제는 경제주권을 빼앗기고 경제정책작성으로부터 기업관리와운영, 돈 한푼 융자하는데 이르기까지 외국인경제고문들에 의해 좌지우지당하는 머슴경제로 철저히 전락되였다. 기업들이 무더기로 쓰러지고 경제는 완전 파국상태에 빠졌다. 1997-1998년 기간에만도 《한보》, 《기아》 등 10여개의 재벌들을 포함하여 수만개의 기업이 파산되였다.

외래독점자본에 의해 기업이 초토화되고 시장이 모조리 점령당하였다.

직접투자, 시장강탈, 기업사냥으로 외국기업에 먹히운 남조선기업체는 큰것만 해도 1,000여개에 달하며 외국독점자본의 남조선상품시장 독점업종수는 1998-1999년사이에 2.6배로 늘어났다.

미국은 국제통화기금을 내세워 신탁통치문서에 산송장같은 김영삼역도의 서명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리회창, 리인제 등 당시 《대통령》후보로 나섰던 자들의 련명으로 된 《보증각서》까지 첨부할것을 강박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은 민족적치욕을 금치 못하면서 신탁통치의 비운을 가져온 1997년 11월 21일을 《국치일》로, 그러한 비극적사태를 직접적으로 몰아온 김영삼역도를 《제2의 리완용》으로 저주하고 규탄하였다.

철부지 어린것들이 《동전모으기》에 나서고 아녀자들이 소중히 건사해온 은가락지와 노리개들을 바치며 늙은이들이 허리춤패물까지 내놓는 그 처절한 광경은 리조말기 망국년의 《국채보상운동》을 그대로 련상시켰다.

실로 1997년의 《정축년치욕》은 파쑈통치배들이 떠든 《경제개발》이니, 《고도성장》이니 하는것의 결과가 얼마나 비참한것인가를 웅변으로 보여준것으로서 1905년의 《을사년치욕》과 더불어 사대매국노들의 망국적범죄를 고발하는 가장 수치스러운 기록으로 되고있다.

외신들은 당시 《룡》이니, 《고도성장》이니 하던 남조선경제가 한마리의 보잘것없는 미꾸라지가 되여 시궁창에 처박혔다고 하면서 빈사상태에 빠진 남조선경제를 외국독점자본의 수술대우에 올라 링게르를 맞으며 마지막 숨을 몰아쉬는 고양이에 비유하였다.

언론들과 항간에서는 남조선경제를 말아먹은 력대 파쑈도당의 죄행을 격분에 넘쳐 단죄하면서 리승만은 밥을 지으려고 솥을 빌려왔다면 박정희는 쌀을 꾸어다 그것으로 밥을 지었으며 전두환은 그 밥을 다 먹어버리고 로태우는 누룽지까지 긁어먹었고 김영삼은 그 밥솥마저 제대로 간수하지 못해 잃어버렸다고 신랄히 조소하였다.

남조선경제의 파탄은 력대파쑈통치배들의 무분별한 파쑈독재, 군비증강의 후과이기도 하다. 력대독재《정권》들은 파쑈통치강화와 군비증강에 해마다 수십, 수백억US$에 달하는 막대한 돈을 탕진함으로써 경제난, 자금난을 가중시켰다. 《선거》때마다 쏟아붓는 돈때문에 경제가 휘청거린다는 말까지 나돌 지경이였으니 실로 남조선경제를 말아먹은 력대 파쑈통치배들의 죄행을 어찌 다 말할수 있겠는가.

《한나라당》은 남조선경제를 파탄시킨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2

경제파탄은 민생파탄을 불러오기 마련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살기가 어려워졌다고 야단이다. 직업난, 주택난, 교육난이 극심해지고 빈부격차는 더욱 심해지고있다. 빈곤층은 870만명을 헤아리고 실업자, 자살자, 《이민》 등이 사회적문제로 첨예하게 제기되고있다. 남조선 전체 주민세대들이 지고있는 빚은 총 5,900억US$에 달한다.

상점에 번쩍거리는 상품은 있어도 구매력이 없고 거리에 고층건물이 키돋움을 하여도 제가 살 집한칸 없으며 직업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고 교육비마련에 등뼈가 휘는 인생, 이것이 오늘의 남조선 민생풍경이다.

원래 남조선과 같은 반동적사회제도하에서 참다운 민생이란 생각할수 없다. 더우기 미국과 그 하수인들의 이중삼중의 가혹한 략탈과 착취로 말미암아 남조선은 민생의 생지옥으로, 무덤으로 된지 이미 오래다.

직업난과 실업문제는 자본주의사회의 일반적병페이지만 남조선처럼 심각한 곳은 없다.

남조선력대통치배들은 외국독점자본과 매판재벌들의 리익을 대변하여 반인민적인 《로동법》과 정리해고, 《구조조정》 등을 통해 수많은 로동자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거리로 내쫓았다. 특히 외국독점자본에 특혜를 주어 그들이 제마음대로 대량집단해고를 할수 있게 함으로써 실업문제를 더욱 악화시켰다. 여기에 농업의 파탄과 농촌의 몰락으로 농촌인구가 도시에 집중되여 실업자대군을 형성하였다.

더우기 김영삼역도는 1997년의 파국적인 금융위기로 사상 최악의 《실업대란》을 몰아왔다.

남조선이 신탁통치에 들어간후 100일사이에만도 일자리를 잃은 사람이 무려 120만명에 달하였고 1999년에 이르러 실업자수는 800만명이상에 이르렀다. 청년실업자는 1997년 12월의 37만명으로부터 1998년 4월에 60만 2,000명으로 불과 몇달사이에 거의 2배로 늘어났으며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실업자가 된 《고등실업자》는 30여만명에 달하였다.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최하층 바닥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일자리를 구해보려고 온종일 거리를 헤매다가 빈손으로 집에 들어갈수 없어 눈물과 탄식속에 한지에서 밤을 새우는 사람들, 동냥그릇을 들고 이집저집을 정처없이 떠도는 《경제고아》와 온 가족이 흩어져살지 않으면 안되게 된 《IMF리산가족》과 《IMF거지》, 거리와 골목에 넘치는 로숙자들과 꼬리를 문 가족동반자살참극, 이것이 당시의 처참한 광경이였다.

남조선은 《세금왕국》으로도 악명을 떨쳤다.

력대파쑈통치배들은 직접세금으로도 성차지 않아 간접세금을 늘이는 방법으로 인민들의 고혈을 악착하게 짜냈다.

간접세금은 1990년대말에 백수십가지로 늘어나고 인구 1인당 세금부담액은 날이 갈수록 급격히 불어났다. 갓난 아이들까지 태여나자마자 세금멍에를 져야 하였다. 세금수탈이 얼마나 가혹하였던지 남조선인민들은 세금을 가리켜 《혈세》라고 하다가 뼈를 깎아낸다 하여 《골세》로, 나중에는 사람을 죽인다고 하여 《생명세》라고 부를 정도였다.

세금이 높아진 반면에 임금은 더 떨어졌다. 남조선로동자들의 절반이상이 최저생계비의 3분의 1밖에 안되는 기아임금에 시달리고 녀성로동자들은 그의 5분의 1도 못되는 임금으로 죽지 못해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외국독점자본의 무차별적인 경제개발책동과 범죄적인 쌀시장개방, 미국의 군사기지확장놀음으로 농촌이 황페화되여 농민들은 무거운 농가부채를 짊어졌다.

특히 김영삼역도가 최악의 금융위기를 몰아옴으로써 신탁통치 2년간 최저생계비 이하의 극빈자수는 사상 최고인 1,300만여명을 기록하였다.

그런속에서도 특권족속들의 재산은 끊임없이 불어나 빈부격차를 더 극심하게 만들었다.

남조선언론들은 김영삼역도가 《있는 자에게는 보다 큰 혜택을, 없는 자에게는 더 큰 고통을 전담시켰다.》고 하면서 남조선을 《최악의 부익부, 빈익빈사회로 전락》시킨데 대해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였다.

통화팽창과 물가폭등은 민생고를 더욱 증대시켰다.

남조선의 력대《정권》들은 방대한 군사비지출로 인한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화페를 마구 찍어냈다. 그로 하여 소비자물가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달아올랐다.

특히 집값이 크게 뛰여올라 주택난이 더욱 심각해졌다.

남조선의 집값은 1990년대초에 세계에서 비싸기로 소문난 미국, 일본의 5~6배에 달했는데 일반근로자가 20평정도의 집을 사려면 먹지도 쓰지도 않고 고스란히 모아도 한세기는 걸려야 할 정도였다.

제집이 없어 월세, 전세를 내여가며 남의 집 웃방 한칸을 빌어사는 세방살이, 《무허가정착촌》, 《달동네》와 같이 주소, 번지도 없는 움막집, 판자집, 비닐박막집, 짐함집 등 집아닌 집에서 하루살이처럼 사는 사람들이 넘쳐났다.

주택난은 오늘에 와서도 조금도 풀리지 않았을뿐아니라 더욱 심각한 사태에 이르고있다. 현재 서울에만도 제집이 없는 세대가 58.4%에 이르고 0.5~0.7평짜리 쪽방이나 남새온실같은 《비닐하우스》가 5,500여개나 있으며 완전히 한지에 나앉은 로숙자는 5,000여명에 달한다.

남조선에서 《내집마련》은 실현될수 없는 꿈으로 남아있다.

력대파쑈도당에 의해 교육난도 극심하였다.

남조선에서 교육과 관련한 가렴잡세만 해도 《공납금》과 학용품비, 운영비 등의 명목으로 수백가지에 이르고 《촌지》 등 교원들에게 바치는 금전과 뢰물들을 비롯하여 세외부담 또한 엄청나다.

교실도 부족하여 야외에서 하늘을 지붕삼아 공부하는 《로천교실》, 학생들이 콩나물시루처럼 빼곡이 들어찬 《콩나물교실》, 짐함으로 만든 《컨테이너교실》 등 별의별 교실들이 다 출현하였다. 파쑈통치배들의 반인민적인 《교육개혁》은 《교육의 황페화》와 교육부문에서의 《부익부, 빈익빈》현상을 더욱 심각하게 초래하였다.

절대다수의 인민들은 돈이 없어 학교문전에도 제대로 가지 못하는데 한줌도 못되는 부유층은 《개인교수》들까지 두고 자녀들을 공부시키는 《사교육》놀음에 숱한 돈을 탕진하였다. 부유층의 《사교육비》 총액은 1990년대말에 이르러 21조 7,000억원에 달하였다. 반면에 공부는 고사하고 하루 한두끼도 연명하기 어려운 아동수는 1997년말부터 1998년말까지 단 1년동안에만도 14만명으로 늘어났다.

극심한 생활난으로 하여 자살하는 사람, 정신병자가 된 사람, 자식을 버리는 사람, 자기 몸의 장기를 파는 사람, 해외로 떠나가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늘어났다. 자살자수는 한해에 1만명이상에 달하여 남조선은 《자살왕국》으로도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였다.

파쑈통치배들은 실업자와 버림받은 아이들이 많이 생긴것을 기회로 《인력수출》, 《고아수출》, 《해외이민》 등의 명목으로 현대판 《노예매매》도 서슴지 않았다.

이를 위해 《해외이민위원회》와 같은 전문기구를 내오고 《해외이주법》이니, 《해외이민5개년계획》이니 하는것을 만들어내여 《이민》을 정책화, 산업화하였다. 그에 따라 력대파쑈통치배들은 세계 각지의 80여개 나라들에 수많은 《인력》과 어린이들을 팔아넘기였다.

《고아수출》의 명목으로 1954년이후 2000년대초까지 해외에 팔려나간 어린이들은 총 15만 2,000여명, 이들을 포함하여 남조선을 떠나간 《이민자》 총수는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살길을 찾아 간도로 떠나간 사람수보다 더 많은 142만여명에 달한다.

남조선에서 민생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처참하였으면 《민생대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땅은 있으나 나라는 없고 <정권>은 있으나 자그마한 삶의 보금자리조차 지켜주지 못하는 불모의 생지옥》이라고 한탄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고향땅을 하직하였겠는가.

제반 사실들은 남조선에서 민생파탄의 주범도 다름아닌 력대파쑈통치배들이라는것을 말해준다.

그러한 족속들이 《국민》이니, 《민생》이니 하고 떠벌이는 자체가 역겨운 일이다.

《한나라당》은 《민생》을 운운할 초보적인 체면도 자격도 없다.

3

남조선경제와 민생파탄은 력대통치배들의 부정부패가 가져다준 후과이기도 하다.

남조선의 위정자들이라는것은 경제와 민생을 희생시켜 저들의 치부와 향락만을 누려온 희세의 도적왕초들이다.

남조선에서는 리승만《정권》때로부터 박정희, 전두환, 로태우, 김영삼《정권》에 이르기까지 부정부패사건으로 어느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으며 전대미문의 특대권력형부정부패사건이 꼬리를 물고 련속 터져나와 내외를 경악시켰다.

박정희역도의 집권기간 폭로된 특대권력형부정부패사건만 해도 수십건에 달하며 《유신》도당이 사취한 돈은 수십억US$에 달한다. 인민들로부터 수탈한 검은 돈보따리를 들고 미국상전들을 찾아가 거액의 뢰물을 먹이다가 들통이 나 국제적인 망신을 당한 《코리아게이트사건》도 바로 박정희《정권》때의 일이다. 박정희역도와 그 녀편네 륙영수가 한 기업가의 재산을 강제로 빼앗아내여 제 리속을 챙기고 딸년에게까지 물려준 《정수장학회사건》은 오늘도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한나라당》이불속에 들어간 《유신》독재자의 딸은 《대통령》후보로 나서는데 불똥이 튈가봐 그 책임에서 모면해보려고 허둥대고있다.

전두환,로태우역도는 선임자들을 훨씬 릉가하는 희대의 부정축재자였다.

특히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전두환,로태우《비밀자금사건》은 파쑈시정배들이란 어떤 날도적놈들인가를 적라라하게 보여주었다.

남조선력대통치배들의 《비밀자금》이라는것은 《정권》조작과 더불어 생겨났으며 여러 《정권》과 시기를 거쳐오면서 그 규모가 방대해지고 조성수법이 더 파렴치해졌다.

《비밀자금》의 규모는 리승만, 박정희역도때에 십억원~백억원대였다면 전두환, 로태우역도때에는 천억원~조단위의 천문학적인 액수로 늘어났다.

조성수법을 보아도 리승만은 일제의 《적산》처리와 미국의 《원조》를 공간으로 엄청난 돈을 가로채여 《비밀자금》을 모았고 박정희는 미국의 《원조》와 함께 《대일청구권자금》, 외국자본을 끌어들이고 남조선매판자본가들에게 리권을 부여해주면서 거액의 《비밀자금》을 조성하였다. 전두환은 제놈의 일가와 처가족속들을 동원하여 통돈을 거두어들이였으며 로태우는 아예 《청와대》 안방에 금고까지 들여놓고 재벌들을 불러들여 뭉치돈을 빼먹었다.

이렇게 부정축재한 《비밀자금》은 통치배들의 정치적야욕과 향락, 치부에 전적으로 쓰이였다.

《문민》의 감투를 쓰고 권력을 차지한 김영삼역도는 이른바 《깨끗한 정치》, 《청렴정치》의 간판뒤에서 남조선을 악명높은 《부패왕국》으로 만들었다.

《단군이래 최대규모의 권력형금융비리사건》으로 불리운 《한보그룹사건》은 그 하나의 실례이다.

여기에는 김영삼역도와 그의 아들을 비롯한 일가족속과 측근심복 수십명이 가담하였는데 비법, 불법으로 집어삼킨 돈은 자그만치 4조~5조원에 달하였다. 남조선력대파쑈통치배들치고 부정부패협잡군이 아닌자 없지만 김영삼역도처럼 애비,아들, 녀편네, 장인 등 온 일가족속이 작당질하여 뭉치돈을 채먹고 그 범죄로 현직《대통령》의 아들이 감옥신세까지 진적은 일찌기 없다.

파쑈통치배들은 이렇게 부정축재한 검은 돈으로 인민들이 보리고개도넘기기 어려워할 때 번쩍거리는 최고급외국제차를 타고 다니고 초호화주택과 별장에서 한끼식사에 숱한 돈을 뿌리며 호사를 부리고 외국행각과 골프놀이로 세월을 보내는 등 온갖 향락을 다 누리였다. 그들은 그것도 부족하여 해외망명과 퇴임후 준비까지 미리 해두었다.

리승만역도는 4.19인민봉기로 《정권》의 자리에서 쫓겨나게 되자 부정축재한 돈을 꿍져가지고 하와이로 달아나 죽을 때까지 탕진하였으며 박정희역도는 《유신정변》이후 그를 반대하는 인민들의 투쟁이 세차게 일어나자 외국으로 도망갈 준비를 하면서 일본 후꾸오까현에 1,800만US$짜리 호화별장을 짓고 제주도에 개인목장을 건설하는 놀음을 벌렸다.

전두환과 로태우역도는 집권기간 뜯어낸 막대한 돈을 퇴임후 써먹으려고 인민들의 눈을 피해 스위스은행에 은밀히 예금시켜놓았다가 들통이 났는가 하면 김영삼역도는 거제도에서 멸치장사하는 애비에게 막대한 특혜를 주고 함께 부정축재함으로써 집권 3년만에 일약 갑부로 되여 소문이 났다.

권력을 가진 우두머리들이 이러하였으니 남조선정치권이라는것이 온통 부정축재, 뢰물, 등쳐먹기 등으로 썩을대로 썩지 않을수 없었다.

그것이 얼마나 역겹고 추악하였으면 외신들이 재래식변소의 밑바닥에 비유하면서 《야만의 시대》와 같다고 하였겠는가.

남조선파쑈통치배들의 부정부패행위는 경제와 민생에 직접적으로 커다란 영향을 미치였다. 전두환역도와 처가족속들이 관여한 1982년의 대규모《어음사기사건》은 금융시장을 마비시켜 3,600여개에 달하는 중소기업들을 파산에 몰아넣고 서울과 부산 등 도시들에서 수많은 실업자들을 발생시켰다. 남조선에서 커다란 인명참사를 빚어낸 성수대교붕락사건과 삼풍백화점붕괴사건은 다 건설공사에 들어가는 돈을 정치협잡배들이 뜯어먹은데서 생긴 비극이다.

이상의 모든 사실들은 남조선경제와 민생파탄이 오늘에 와서 빚어진것이 아니며 그 책임은 누구보다 력대파쑈통치배들에게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을 비롯한 역적패당들은 그 무슨 《한강변의 기적》이니, 《고도성장》이니 하면서 과거 저들족속이 집권한 시기에 경제가 일떠서기라도 한것처럼 떠들고있다. 이것은 그들의 후안무치성과 철면피성을 더욱 드러내보여줄뿐이다.

이른바 《한강변의 기적》이란 외국독점자본을 마구 끌어들여 남조선경제를 식민지예속의 구렁텅이에 밀어넣은 《기적》에 지나지 않으며 《성장》이라는것도 겉만 있고 속은 텅빈 《강정경제》, 《거품경제》와 같은 허상의 《성장》, 빚의 《성장》에 지나지 않는다.

선임자들의 더러운 피줄을 타고난 《한나라당》의 경제와 민생파탄책동은 더욱 추악하다. 그들은 친미사대와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미쳐날뛰면서 남조선경제와 민생의 출로를 코코에 가로막아 나서고있다.

오늘 남조선경제와 민생의 살길은 동족과의 협력사업뿐이라는것은 자타가 공인하고있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은 남조선시장을 미국에 섬겨바치는 매국행위에 앞장서는 반면 민족공동의 번영과 통일을 위한 애국사업과 북남협력사업에 대해서는 《핵문제》를 구실로 제동을 걸고 《퍼주기》니, 《바치기》니 뭐니 하면서 사사건건 방해하고있다.

결국 《한나라당》이 북남경제협력을 반대하는것은 민족의 리익과 번영, 통일에 대한 전면부정일뿐아니라 남조선경제와 기업가들을 비롯한 인민들의 명줄까지 끊어버리려는 극악무도한 범죄행위이다.

《한나라당》은 부정부패,협잡행위에 있어서 선임자들을 찜쪄먹을 정도이다.

《한나라당》은 돈을 차판으로 떼먹고 《안기부》와 《국세청》까지 동원하여 《선거》자금을 거두어들였으며 이 당소속 《국회》의원들이 백주에 성폭행을 공공연히 감행하는 등 차마 눈뜨고 볼수 없을 정도로 부화방탕을 일삼았다. 하여 이 매국역적파쑈당에 《차떼기당》, 《부패당》, 《색정당》, 《오물당》이라는 오명까지 붙어있다.

2002년 《대통령선거》때 《한나라당》이 얼마나 많은 돈과 재물을 긁어모아 탕진하였는지 이당 재정위원장이라는자의 방을 돌아보고 남조선언론들은 《금은보화가 가득찬 도적소굴을 련상시킨다.》고 혀를 찰 지경이였다.

요즘에는 《한나라당》의 《대통령》후보로 나선 리명박이 친척 수십명의 이름으로 수천억원대의 재산을 숨겨두었으며 대형금융사기행위에도 련루되였다는 이른바 《리명박X파일》이라는것이 드러나 온 남조선이 벅적대고있다.

사태가 날로 심상치 않게 번져 《대통령선거》정세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자 리명박패거리들은 《사실무근》이라고 무작정 우겨대는 한편 정치적적수들은 상대방을 꺼꾸러뜨릴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 진상을 밝히라고 압박하는 등 저들끼리 피터지는 개싸움까지 벌리고있다.

실로 《한나라당》은 반민족적, 반인민적기질에서나 부정부패행위에서나결코 력대 파쑈통치배들에 짝지지 않을뿐더러 더 지독한 악의 집단이다.

지금 《한나라당》의 《대통령》후보라는자들은 저들의 검은 정체를 숨기고 민심을 유혹해보려고 그 무슨 《운하계획》이니, 《렬차페리》니 하는 허황한 《공약》을 들고나오고있다. 도대체 운하따위나 파고 렬차선박수송이나 하는것으로 경제와 민생을 회복시키겠다는것이 말이나 되는가. 이에 대해 남조선사회여론도 랭소를 보내고있다.

《한나라당》족속들이 분수에도 맞지 않게 《경제지도자》니, 《경제대통령》이니 하면서 《정권》의 자리를 넘겨다보는것은 그야말로 력사에 대한 희롱이고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우롱이며 민족에 대한 도전이다.

지나온 과거와 오늘의 현실은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정치는 물론 경제도 망치고 민생도 더욱 도탄에 빠질것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그러한 사태를 어떻게 용납할수 있겠는가.

《한나라당》은 인민의 머리우에 군림하려는 헛된 망상을 버려야 하며 경제와 민생을 파탄에로 몰아넣은 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력사와 민족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남조선각계층 인민들은 《한나라당》의 둔갑술에 절대로 속지 말고 그들의 《정권》강탈야망을 철저히 짓부셔야 할것이다.

주체96(2007)년 6월 6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