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평통 《우리 민족끼리》리념부정 남조선보수언론 규탄
(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9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의 《동아일보》, 《문화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은 얼마전에 있은 제21차 북남상급회담에서 북남관계를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에 부합시켜야 한다는것을 공동보도문에 못박았다고 하면서 《우리 민족끼리》리념에 대해 《북의 대남전략》이니 뭐니 하는 따위의 허튼 소리를 늘어놓았다.

이것은 《우리 민족끼리》리념이 날로 더 큰 생활력을 발휘하고 거족적범위에서 민족자주, 련북통일의 기운이 높아가고있는데 대한 미국과 남조선보수세력의 극도의 불안과 우려를 그대로 반영한것으로서 6.15공동선언을 부정하고 북남대결을 고취하기 위한 반민족적망동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남조선보수언론들의 이번 궤변을 그들의 정치적무식과 반통일적정체를 드러낸 용납못할 엄중한 망발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우리 민족끼리》는 북과 남은 물론 온 겨레와 전 세계가 지지찬동한 6.15북남공동선언에 뚜렷이 명시되여있는것으로서 오늘 비로소 북남합의문건에 처음 반영된것도 아니다.

6.15공동선언이 채택된후 지금까지의 모든 북남합의문건들은 철저히 《우리 민족끼리》리념에 기초하고있으며 그것을 한결같이 반영하고있다.

《우리 민족끼리》리념은 그 내용을 보아도 외세의 침략과 간섭으로부터 민족의 리익과 운명을 지키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나라의 통일과 번영을 이룩해나가자는것으로서 어느 일방을 위한것이 아니라 북과 남 온 겨레, 조선민족전체를 위한것이다.

《우리 민족끼리》리념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지난 7년간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보수언론들이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우리에게 걸어 헐뜯고 시비하는것은 정치문맹자임을 스스로 드러낸것일뿐아니라 6.15자주통일시대의 흐름을 가로막고 련북통일기운을 반공화국대결에로 되돌려세우려는 범죄적책동이다.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부정하는것은 6.15공동선언을 부정하는것이며 화합과 협력, 평화와 통일도 다 부정하는것이다.

남조선보수언론들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미국과 《한나라당》의 어용나팔수가 되여 민족공동의 리념까지 헐뜯는 수치스러운 언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우리 민족끼리》리념은 누가 뭐라고 해도 조국통일과 민족운명개척의 영원불멸할 기치로 될것이다.

온 겨레는 6.15공동선언에 제시된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적극 지지하고 옹호하며 그것을 반대하거나 거세말살하려는 온갖 시도를 단호히 짓부셔야 할것이다.

주체96(2007)년 6월 9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