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기사는 11월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6.15공동선언 실현
재일동포 각계
유지들의 모임'
행사와 관련, 동(同)사무국에서
기사 형식으로
통일뉴스에 보내온
것을 맞춤법과 띄어쓰기,
용어 등을 다소
손질한 것입니다. -
편집자 주
기사 및 사진
제공 : 도쿄 '6.15공동선언
실현 재일동포 각계
유지들의 모임'
사무국
 |
▶27일
도쿄 쥬오대학
스루가다이
기념관에서 '6.15공동선언실현과
재일동포 각계
유지들의 모임'이
열렸다. [사진 - 6.15
재일동포모임
사무국] |
|
'6.15공동선언 실현
재일동포 각계
유지들의 모임'(이하
모임)이 11월 27일 저녁,
도쿄의 쥬오대학
스루가다이 기념관 510호실에서
열렸다.
이 모임은 최철교
재일한국인권센터
운영위원장, 함박
조국평화통일협회
부회장, 임철
츠다쥬쿠대학 교수,
박수길
재일대한기독교회총회
총간사(목사), 강성은
조선대학교 과학연구부장의
발기에 의해서
열렸으며, 여기에는
모임의 취지에
찬동하는 학자, 문화인,
기업가, 여러 단체
임원 등 재일동포
각계 유지들 40여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은 발기인의 한
사람인 강성은
선생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먼저, 발기인을 대표해서
박수길 목사가 개회사를
하였다.
박수길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뜻깊은 2005년을
온 민족이 갈망하는
조국통일의 원년으로
빛내이기 위하여
재일동포
통일운동단체들과
평소에 통일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각계
유지들의 모임을
가지게 되었다"고 모임의
취지를 설명한 뒤
이어 지난 11월 23일과 24일에
걸쳐 민간차원의 남,
북, 해외 대표들이
금강산에서
실무접촉을 갖고 발표한
3개 합의사항이
담겨진
공동보도문의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박수길 목사는 "이(남.북.해외
공동보도문) 취지에
적극 호응해서
오늘의 모임에서
충분한 토론과
의견교환을 가져
통일운동의 현 상황과
제반 정세전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공유"해서 이 모임을
통해 재일동포 각계
유지들이 통일의지를
보다 굳게 가지고 6.15공동선언
실현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모임의
의미를 규정했다.
개회사에 이어 리츠메이캉대학
서승 교수, 김석범
작가, 사회복지법인
세이큐샤(丘社) 이사장
이인하 목사,
자주민주통일 미주연합에서
보내온 연대사와 메시지가
소개되었다.
모임에서는 임철 교수의
추진밑에 강민화
조국평화통일협회(평통협)
홍보국장, 정경모
씨알의 힘사 대표,
정갑수 코리아NGO센터
대표이사들의
발제가 진행되었다.
강민화, "우리
민족이 2005년
한반도정세의
주도권을 확고히
쥐어야 한다"
 |
▶평통협
강민화
홍보국장.
[사진 - 6.15
재일동포모임
사무국] |
|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강민화 평통협
홍보국장은 '현시기
통일세력앞에
나서는 과제와
해외동포들의
역할에 대하여'라는
제하의 발제에서 6.15공동선언
발표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이
변화들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서
지난날 '친북이냐,
친남이냐'를 기준으로
나뉘어졌던
조국통일의
역량관계가 6.15공동선언을
지지하느냐 안하느냐를
기준으로 해서
통일세력 대 반통일세력으로
나뉘어진 것을 들 수
있다"고 하면서 현시기
통일세력 앞에
제기된 과제로서,
첫째 6.15선언의
자의적인 해석을
없애고 6.15선언을
정확히 인식할 것,
둘째 6.15공동선언이
정확히 이행되도록
할 것, 셋째 확고한 민족적
단결과 공조를
이룩할 것 등을
들었다.
강민화 홍보국장은 "해외동포들도
우리 민족의 일원이며
따라서 6.15공동선언에서
말하는 통일의 주인"이라면서
6.15시대에 와서 남북이
직접 대화하고 교류협력을
진행하지만 "통일을
이룩하는데서
관에게는 관의
역할이 있고
민에게는 민의
역할이 있으며,
해외동포들에게도
자기 역할이 있다"라면서,
6.15공동선언 발표 이후
민족공동행사에서
해외동포들이 제외되는
경향이 나타난 것과
관련해 특히
해외동포들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계속해서 강민화
홍보국장은 6.15공동선언
4년이 지난 지금 "6.15공동선언의
당위성이나 의의에
대해서 강조만 하던
단계는 이미 지났다"면서
"6.15공동선언은
그것이 발표된 날을
기념만 해서 지낼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하루빨리
실현해야 될 통일의
강령"임을 명확히
해야할 것을 강조했다.
 |
▶이날
모임에는 40여명의
각계
재일동포들이
참가했다.
[사진 - 6.15
재일동포모임
사무국] |
|
끝으로, 강민화 국장은
"내년은 우리 민족과
미국의 대결과정에
있어서 '전쟁이냐
평화냐', '6.15공동선언의
고수이행이냐 말살이냐',
'자주냐 예속이냐'하는
중대한 분수령으로
될 것이 예견된다"면서
그러기에 '조국통일
원년'이자 '미군철수
원년'인 2005년을 "우리
민족이 힘을 합쳐서
한반도 정세의
주도권을 계속
확고히 쥐고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경모, '북핵문제에서
미국이 고립되었다'
 |
▶정경모
선생.
[사진 - 6.15
재일동포모임
사무국] |
|
'부시 재선과
남북관계'라는 주제로
발제를 한 정경모
선생은 이번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부시가 재선된데 대해서
큰일났다고 걱정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한 다음,
그래도 지난날 부시의
브레이크 역할을
해온 콜린 파월이
사임이 아니라
사실은 쫓겨나고 그
뒤에 자기 생각이란
안 가지고 대통령이
하라고만 하는,
정책입안 같은 것은
하지 못하는
콘돌리자 라이스나 '육식공룡'이라고
불리우는 체니, 럼즈펠드,
월포위츠와 같은
사람들이 남았으니
미국이 앞으로 어떤
무지막지한 짓을
하는지 우려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모 선생은 다음으로
11월 26일부 일본 『아사히신붕』에
실린 미국이 2002년에
북에 대해서 핵 포기
대신 포괄적 지원을
제안했다고 하는
기사를
상기시키면서,
사람들이 이 기사를
보고 놀랬다고
하는데 지금 시기에
이런 보도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라크
전쟁이 뜻대로
진척이 안되고 대북정책에서
실패한 미국이 무슨
수를 꾸미고 있을
수도 있다고 자기
견해를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북핵문제에서
중국, 러시아, 또한
지난 LA발언에서 본
것처럼 노무현
정권도 사실상 북을
두둔하게 됨으로써
미국이
고립되었는데
그것을 배경으로 『아사히신붕』보도를
봐야될 것이다, 또한
일본에서는 이 신문
외에 다른 신문들이
거의 이번 일을 보도하지
않은 것으로 봐서
사실상 함구령이
내려졌을 가능성이
있으며, 아마도 아베
신조와 같은 사람은
깜짝 놀랐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발언을 계속하려다가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참가자들과
함께 몹시 아쉬워하던
정경모 선생은 마지막에
부시 재선으로 걱정하고
비관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자신은 최근 며칠동안
상황을 보면서
한반도 정세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하면서
발제를 맺었다.
정갑수, '통일을
위해 재일동포라야
할 수 있는 일로 기여하자'
 |
▶정갑수
선생.
[사진 - 6.15
재일동포모임
사무국] |
|
다음으로 '6.15공동선언과
재일동포'라는
테마로 발제를 한
정갑수 선생은
나라가 갈라짐으로써
국적도 두개(조선,
한국), 조직도 두개(총련,
민단)가 된 것처럼
재일동포들은 다른
해외동포들보다
조국분단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하면서 재일동포 3세로서
태어난 자신의
성장을 통해서
조국통일과
차별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동포들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완
코리아 페스티벌'
활동을 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 소개했다.
그는 조국통일을
위해서는 7.4남북공동성명에서
천명되었던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원칙으로 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남북이 2000년 6월의 남북
수뇌들의 상봉과
회담에 합의보았다는
소식에 접한 순간 이
회담이 반드시
성공된다는 것을
굳게 믿었으며 6.15공동선언에
따라 조국을 통일하는데
재일동포들이 기여하자고
할 때 우리라야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재일동포가 6.15선언
실현에 주인답게 기여하기
위한 계기가 되었다'
 |
▶발제를
마친 뒤
질의응답을
벌이고 있는
참가자들.
[사진 - 6.15
재일동포모임
사무국] |
|
발제들에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과
의견교환에서는 "미국의
대한반도정책의 근저에
있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정경모
선생이 그것은 북을
붕괴시켜서
흡수통일로 한반도
전체를 자신의
지배하에 두려는
것이며 이것이
통일의
걸림돌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미 의회에서
통과된 '북한인권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강민화
평통협 홍보국장이 2기째
부시 정권이 어떻게
나올지는 두고 봐야
하지만 북의 '체제전복'을
추구하는 그들의
비군사적인
대북공격은 사실상
이미 시작되었으며 '북한인권법'은
바로 그 일환이라고
대답했다.
 |
▶임철
교수.
[사진 - 6.15
재일동포모임
사무국] |
|
그리고 정갑수
선생에 대한 질문과
대답, 또한 참가자들의
의견교환 과정에
지난 23-24일 금강산 남,
북, 해외 실무접촉
합의에 적극 호응할
데 대하여,
재일동포들이 6.15공동선언
실현에 특색있게 기여할
데 대하여,
통일운동의 대중화와
계속성 등 열띤 발언들이
있었다.
발제와 의견교환을
맺으면서 임철
교수는 오늘 모임은
여러 단체와 분야에서
활동하는 재일동포
유지들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정세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게
되었다는데서 참으로
의의가 깊었으며,
재일동포들이 앞으로
6.15공동선언을
실현해서
조국통일을 이룩하는데
주인답게 기여하기
위한 통일운동을 발전시키는데서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철
교수는 오늘 모임에서
확인된 사항을
소중히 여겨서 2005년을
전쟁을 막고 통일을
실현하는데서
중요한 해로
만들자고 호소했다.
합의문 채택
 |
▶합의문을
낭독하고 있는
평통협 김영숙
부회장.
[사진 - 6.15
재일동포모임
사무국] |
|
모임에서는 이날
참가자들로부터
제기된 의견들을
한데 모아, 첫째 6.15공동선언
5돌과 조국광복 60돌에
즈음하여 남, 북, 해외가
함께 하는 통일행사를
성과 있게 조직한다,
둘째 6.15공동선언 5돌에
즈음해서 조국(남북)에서
개최될 민족공동행사에
통일의 주인답게 동참한다,
셋째 이를 위해
올해에 발족된 '6.15공동선언
실현 재일동포모임'(6.15모임)을
활성화한다는 세
항목의 합의문을 김영숙
평통협 부회장이
낭독하고 그것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폐회에 앞서 금년에 88살을
맞은 백태옥
조국평화통일협회
부회장과 팔순을
맞은 정경모 선생,
전호언
조국평화통일협회
부회장에게
꽃다발이 증정되었다.
모임 마지막에 발기인의
한 사람인 최철교
선생의 폐회사가
있었다.
최철교 선생은
폐회사를 통해
오늘의 이 모임을
통해서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오직 6.15공동선언을
고수하고 실현하는
길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확인했다면서 "6.15공동선언
5돌과 8.15조국광복 60년이
되는 뜻깊은 명년을
조국통일의 원년으로
맞이하기 위해 보다
폭 넓은 민족적 단합을
이룩하며
실천행동에 나서야
한다는데 대해서도
생각을 같이 하게
되었다"고 정리했다.
 |
| ▶폐회사를
하고 있는 최철교
선생. [사진 - 6.15
재일동포모임
사무국] |
|
| 개회사 |
재일동포
각계 유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먼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발기인을
대표해서 뜨거운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명년은 역사적인 6.15공동선언
발표 60돌과
8.15광복
및 분단 60년,
그리고 '을사5조약'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는
이 뜻깊은 2005년을
온 민족이
갈망하는
조국통일의
원년으로
빛내이기 위하여
재일동포
통일운동단체들과
평소에
통일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각계
유지들의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지난 11월
23일과
24일에
걸쳐 남,
북,
해외 대표들이
금강산에서
실무접촉을 가졌습니다.
여기에는
남측에서 36명,
북측에서
28명,
해외에서
7명이
참가했으며 3개
합의사항이
담겨진
공동보도문이 발표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첫째 6.15공동선언
발표 5돌,
조국광복
60돌이
되는 뜻깊은
내년을
자주통일의
원년으로 정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전쟁을
반대하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며 민족공동의
통일 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을
실현하기 위한
통일운동을
벌여나간다,
둘째 6.15공동선언을
지지하는 해내외
모든 단체,
인사들과의
연대연합을
실현하며 민족공조를
강화하기 위하여
공동선언 발표 5돌기념
민족통일행사를
평양에서 진행하며
조국광복 60돌을
맞으며 진행하는 8.15통일행사를
남측지역에서
진행한다,
셋째
앞으로의 통일운동과
민족공동의
통일행사들을
광범위하게
협의추진하기
위하여 '6.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
북,
해외
공동행사준비위원회'를
내년도의 적절한
시기에 결성하며
당면 올해안에 남,
북,
해외에서
각기
지역준비위원회를
결성하기로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취지에 적극
호응해서 오늘의
모임에서 충분한
토론과
의견교환을 가져
통일운동의 현
상황과 제반 정세
전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공유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모임이
재일동포 각계
유지들이
통일의지를 보다
굳게 가지고 6.15공동선언
실현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여러분들이
귀중한 발언과
적극적인 의견을
피력해주셔서
오늘 모임의
성공에 적극
협조해주시리라
믿으면서 저의 개회사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 11월
27일
일본 도쿄 |
| 합의문 |
온
겨레가
조국통일의
원년으로 맞이하려는
뜻깊은 2005년을
목전에 두고 민족의
최대 숙원인
조국통일을 하루
빨리 앞당기려는
일념으로 6.15공동선언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재일동포
각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오늘 '6.15공동선언
실현 재일동포
각계 유지들의
모임'을
가졌다.
모임에서는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이
민족의 생존과 번영의
새 지평을 열어 준 21세기
조국통일의
이정표로서
커다란 민족사적
의의를 갖는다는
것과 함께 공동선언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의
새 시대,
6.15시대를
펼쳐놓은 거대한
생활력에 대해서
재확인되었다.
모임에서는
현 남북관계의
경색국면과 조미
핵대결에 의해서
우리 나라와 그
주변에 조성된 긴장상태에
대해서 참가자들이
깊은 우려를
표시한 가운데 6.15공동선언의
실현은 그를
가로막는 반통일세력과의
투쟁을 떠나서
생각할 수 없으며
그를 위해서는
사상과 정견,
단체소속의
차이,
신앙의
유무를 초월해서 6.15공동선언을
지지하고 실현하려는
통일지향세력의
힘을 보다 광범위하게
결집시켜 나가야
한다는데 대해서
한결같이
지적되었다.
모임
참가자들은 이상과
같은 견해와
주장에 따라 6.15공동선언
발표 5돌,
조국광복
및 분단 60년이
되는 2005년을
조국통일의
원년으로 하는데
특색 있게 기여하고자
다음과 같이 합의를
보았다.
첫째,
6.15공동선언
5돌과
8.15조국광복
60돌에
즈음하여 남,
북,
해외가
함께 하는
통일행사(강연회,
토론회,
심포지엄,
포럼 등)를
성과 있게 조직한다.
둘째,
금강산에서의
남,
북,
해외
실무접촉 합의에
따라 6.15공동선언
5돌과
8.15조국광복
60돌에
즈음하여
조국에서 개최될
민족통일행사의
성공에 통일의
주인답게 기여한다.
셋째,
이를
위하여 올해에
발족된 '6.15공동선언
실현
재일동포모임'(6.15모임)을
적극 활성화하도록
한다.
'6.15공동선언
실현 재일동포
각계 유지들의
모임'
참가자
일동
2004년
11월
27일
일본 도쿄 |
| 폐회사 |
참가자
여러분!
뜻깊은 '6.15공동선언
실현 재일동포
각계 유지들의
모임'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의해서 큰 성과를
거두고 이제
끝마치게 됩니다.
나는 존경하는
정경모 선생과
임철 선생, 강민화
선생, 정갑수 선생,
그리고 적극적인
발언을 해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이 모임을
통해서 우리는 6.15공동선언의
정당성과 거대한
생활력에 대하여,
그리고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오직 6.15공동선언을
고수하고 실현하는
길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확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는
미국 부시 정권의
대북 적대시정책과
그에 추종하는
해내외
수구세력들의 발악적인
반통일책동을 분쇄하는
범민족적인
투쟁을 떠나서는 6.15공동선언을
고수실현할 수
없다는데 대해서
견해를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재일동포들이
남북의 모든
겨레와 더불어
조국통일의
주인이라는
입장을 확고히
가지고 6.15공동선언 5돌과
8.15조국광복 60년이
되는 뜻깊은
명년을
조국통일의
원년으로 맞이하기
위해 보다 폭 넓은
민족적 단합을
이룩하며
실천행동에 나서야
한다는데 대해서도
생각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정세는 계속
긴장될 것이
예견되지만
통일의 전망은
밝게 열려 있습니다.
우리 모두 6.15공동선언에
대한 굳은 신념을
가지고 민족적으로
단결하고 또
단결하며 민족공조를
이루어 나갑시다.
여러분들의
건강과 건투를
빌면서 이상으로
오늘 모임을 끝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4년 11월 27일
일본 도쿄 |
|